SG워너비 김진호 살다가 열창 "채동하씨가 죽고 나서 너무 많이 힘들고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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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살다가 열창
KBS2 <불후의 명곡> 12일에는 '아스라이 스쳐 간 당신을 기억하며 추모연가 7'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SG워너비 김진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T ‘불후의 명곡2-추모 연가 7’특집에 출연해, 고인이 된 SG워너비 멤버 채동하를 기억하며 ‘살다가’를 열창했다.
SG워너비 김진호는 "채동하씨가 죽고 나서 너무 많이 힘들고 괴로워했다. 힘든 마음을 음악으로 극복하려고 2~3년 동안 오직 내내 작곡만 했다. 여행을 다니고 돈이 되지 않는 곳에 찾아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진호 살다가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애절한 노래를 선보였고 고 채동하의 생전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게재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2 <불후의 명곡> 12일에는 '아스라이 스쳐 간 당신을 기억하며 추모연가 7'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SG워너비 김진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T ‘불후의 명곡2-추모 연가 7’특집에 출연해, 고인이 된 SG워너비 멤버 채동하를 기억하며 ‘살다가’를 열창했다.
SG워너비 김진호는 "채동하씨가 죽고 나서 너무 많이 힘들고 괴로워했다. 힘든 마음을 음악으로 극복하려고 2~3년 동안 오직 내내 작곡만 했다. 여행을 다니고 돈이 되지 않는 곳에 찾아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진호 살다가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애절한 노래를 선보였고 고 채동하의 생전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게재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