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교복을 입고 나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31세로 믿기지 않는 앳된 모습이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교복 잘 어울린다", "30대로 보이지 않는다", "교복 종결자 인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민정과 천정명은 드라마 '패션70s' 이후 8년 만에 영화 '밤의 여신'으로 재회했으며, '밤의 여신'은 '원더풀 라디오'의 각본을 맡았던 김제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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