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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 24시] 고용노동부 장관 대신 차관에게 질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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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과천청사에서 1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부처 수장인 장관 대신 차관에게 질의하는 게 낫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 근로실태 조사 여부 등을 방하남 장관에게 질문하던 중 "앞으로 장관 대신 차관에게 물어도 되냐"며 신계륜 환노위원장에게 의사를 타진했다.

    장 의원은 방 장관이 질문에 신속히 답변하지 못하자 이 같이 요청한 것.

    장 의원의 발언은 '연구원 출신인 방 장관보다는 고용노동부 관료 출신인 정현옥 차관이 업무 현황을 훨씬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답변자로 차관을 선택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이에 방 장관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실·국장들은 장관의 심기가 불편해졌을 것으로 판단, 이내 표정이 굳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계륜 위원장은 장 의원의 요청에 "국장이든 차관이든 장 의원께서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고 이어 장 의원과 정 차관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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