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소외계층에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4기 학점은행제 장학생은 사회복지, 패션디자인, 게임그래픽, 미용, 제과제빵, 항공정비 등 다양한 직업기술분야 교육훈련기관에 재학 중인 우수한 학습자를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받아 선발했다.
예탁원은 "이미 3년에 걸쳐 총 90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