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의약사업부 인적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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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투자 사업부(존속회사)와 의약 사업부(분할회사)를 인적 분할하고 투자 사업 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0.2529807대 0.7470193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3월1일이며 신주는 내년4월24일 상장된다. 이에 앞서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1월24일에 열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 사업 부문은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에 주력하고 의약품 사업부문은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 관련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일동제약의 매매거래를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분할기일은 내년 3월1일이며 신주는 내년4월24일 상장된다. 이에 앞서 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1월24일에 열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 사업 부문은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에 주력하고 의약품 사업부문은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 관련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일동제약의 매매거래를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