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대한상의 회장의 첫 소통은 비밀?
대한상의 회장의 첫 소통은 비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 회장·사진)이 14일 상의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함구. 보여주기 행사로 비쳐질까 우려했기 때문?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데….

◆전기차 모델X 뒷문은 송골매 날개형

[오늘의 한경+] 대한상의 회장의 첫 소통은 비밀?
미국 테슬라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팰러앨토에 매장을 열고 세 번째 전기자동차 ‘모델X’(사진)를 공개. 송골매가 날개를 펼치는 모양으로 뒷문이 열리고,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게 특징. 내년 말 판매하는데 예약이 벌써 6000대.

◆현대중공업 “모스형 LNG선 13년 만에 수주”

현대중공업이 최근 말레이시아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4척을 수주한 게 화제. 둥그런 가스탱크를 싣는 방식의 모스형 LNG선 수주는 13년 만이기 때문. 모스형은 멤브레인형에 밀려 잊혀졌는데, 갑자기 다시 찾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