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록 의혹' 이창우 前행정관 소환 입력2013.10.14 21:53 수정2013.10.14 21:53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4일 오후 이창우 전 청와대 제1부속실 수석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이 전 행정관을 불러 2007년 10월 회담 직후부터 2008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전까지 회의록의 관리 실태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사] NH투자증권 ▣ 신규선임◇ 부사장▲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김석찬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입춘 한파에 꽁꽁 싸맨 시민들 봄이 시작되는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 3 경찰,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3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2021년 MBC에 입사한 오 캐스터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3일 경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