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익IPS·테스, 강세…반도체 빅사이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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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와 테스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원익IPS는 전날보다 120원(1.37%)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12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테스도 1%대 동반 상승세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최근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투자에 따른 수혜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원익IPS에 대해 최근 줄이은 수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2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원익IPS는 전날보다 120원(1.37%)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12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테스도 1%대 동반 상승세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최근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투자에 따른 수혜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원익IPS에 대해 최근 줄이은 수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2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