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음원-음반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양자영 기자] 그룹 샤이니가 컴백 후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10월14일 정오 공개된 샤이니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올레뮤직, 지니, 벅스, 네이버, 다음, 엠넷,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태국, 필리핀 앨범차트 2위 등 각국의 상위권에 올라 샤이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에브리바디’와 함께 ‘상사병(Symptoms)’, ‘닫아줘 (Close the Door)’ ‘빗 속 뉴욕 (Queen of New York)’ 등의 수록곡들도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했다.

또한 같은 날 발매된 미니앨범 5집 역시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등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해, 샤이니의 음원-음반 양측 선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한편 샤이니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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