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내달 1일 '2013 그린티 소풍가는 날'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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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잠실)는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늦가을의 쓸쓸함을 위로해 줄 ‘2013 그린티 소풍가는 날’ 콘서트를 오는 11월1일 오후 8시 크리스탈 볼룸(3층)에서 진행한다.
‘언니네 이발관’ 원년 멤버였던 정바비와 ‘브로콜리너마저’ 출신 계피의 만남으로 결성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가을방학이 특유의 음색과 남다른 감성으로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들었다 놨다,’ ‘좋다’ 등 달콤한 사랑 노래로 여심을 뒤흔드는 4인조 남성 ‘홍대 꽃미남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인연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다.
음악 경력이 10여년에 이르는 멤버들로 구성된 두 밴드가 선보일 감미로운 공연이 아날로그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어린 시절 소풍가는 날의 설렘의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낙엽 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는 롯데호텔월드가 주최하고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티켓 가격은 지정석과 스탠딩 모두 5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롯데호텔월드의 인디 음악 공연 브랜드인 ‘그린티’는 지친 오후에 즐기는 담백한 녹차 한잔처럼 일상에 쉼과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탄생했다. 지난 8월과 10월 ‘Friday Festa 그린티’ 콘서트와 ‘그린티 가을운동회’ 콘서트를 잇달아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디 뮤지션과 팬들에게 국내 대표 인디 콘서트 브랜드임을 각인시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언니네 이발관’ 원년 멤버였던 정바비와 ‘브로콜리너마저’ 출신 계피의 만남으로 결성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가을방학이 특유의 음색과 남다른 감성으로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들었다 놨다,’ ‘좋다’ 등 달콤한 사랑 노래로 여심을 뒤흔드는 4인조 남성 ‘홍대 꽃미남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인연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다.
음악 경력이 10여년에 이르는 멤버들로 구성된 두 밴드가 선보일 감미로운 공연이 아날로그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어린 시절 소풍가는 날의 설렘의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낙엽 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는 롯데호텔월드가 주최하고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티켓 가격은 지정석과 스탠딩 모두 5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롯데호텔월드의 인디 음악 공연 브랜드인 ‘그린티’는 지친 오후에 즐기는 담백한 녹차 한잔처럼 일상에 쉼과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탄생했다. 지난 8월과 10월 ‘Friday Festa 그린티’ 콘서트와 ‘그린티 가을운동회’ 콘서트를 잇달아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디 뮤지션과 팬들에게 국내 대표 인디 콘서트 브랜드임을 각인시켰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