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 '흰 지팡이' 후원금 전달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오른쪽)은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상일동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이끌어내자는 취지의 흰 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15일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