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종업원에게 무상주를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38만644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14일 종가 기준 처분 예정금액은 331억5600만원 규모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