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포츠서울, 대표이사 횡령혐의 피소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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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대표이사 횡령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13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 대비 47원(13.62%) 떨어지 2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4원까지 빠지면서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스포츠서울은 전날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현 대표이사 횡령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16일 오전9시13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 대비 47원(13.62%) 떨어지 2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4원까지 빠지면서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스포츠서울은 전날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현 대표이사 횡령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