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30대 그룹 증권사, 계열사 회사채 22조 넘게 판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대 그룹 계열 증권사 8곳에서에서 2010년 이후 발행한 계열사 회사채·기업어음(CP)·전단채(전자단기사채) 규모가 52조76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액도 약 22조원에 달했다.

    이학영 민주당 의원이 16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0대 기업집단 소속 증권사는 8개사로 이중 6개사에서 계열사 회사채·CP·전단채 52조7642억원 어치를 발행했고, 이중 21조9730억원을 판매했다.

    회사별로는 삼성계열사인 삼성증권이 19조8305억원을 발행해 13조6282억원을 판매했고, 현대차 계열사인 HMC증권이 14조7166억원을 발행 3조90억원을 팔았다. SK계열사인 SK증권은 7조4188억원을 발행해, 2조1480억원을 판매했다.

    이 의원은 "계열사인 금융회사를 통한 금융상품 판매 관행이 금융소비자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그간의 우려가 현실이 된만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의 시행뿐만 아니라, 향후 동양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30대 그룹 증권사, 계열사 회사채 22조 넘게 판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50兆 팔고 들어와다오"…3월 복귀한 서학개미에 稅면제

      "엔비디아·테슬라 팔아야 하나요." 요즘 서학개미들이 주판알 튕기기에 한창이다. 이들이 국내로 복귀하도록 유도하는 세제 유인책이 다음달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으로만 250조원을 굴...

    2. 2

      엔젠바이오, LG AI연구원과 라이선스 계약 소식에 상한가

      엔젠바이오가 LG AI연구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20일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이날 오전 9시57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가격제한폭(450원·29.96%)까지 오른 1952원에 거래되...

    3. 3

      SK텔레콤 주가 연이틀 강세…AI 겹호재에 경쟁력 부각

      SK텔레콤 주가가 전날에 이어 20일도 장중 강세다. '앤트로픽'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 2단계 진출 등 호재가 겹치며 AI 경쟁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