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자결제株, 금감원 실태조사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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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관련주가 금융감독원의 실태 조사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14분 현재 KG이니시스는 전날보다 1350원(7.92%) 급락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다날 등도 2~4%대 내림세다.
금감원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실태 및 공인인증 의무사용 준수 여부에 대해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한경닷컴>은 지난 8일 30만원 이상 결제시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는 감독 규정(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제4조)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 어도비(Adobe) 애플 코레일 등은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금감원의 실태조사는 이같은 지적에 대한 후속 조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후 1시14분 현재 KG이니시스는 전날보다 1350원(7.92%) 급락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다날 등도 2~4%대 내림세다.
금감원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실태 및 공인인증 의무사용 준수 여부에 대해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한경닷컴>은 지난 8일 30만원 이상 결제시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는 감독 규정(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제4조)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 어도비(Adobe) 애플 코레일 등은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금감원의 실태조사는 이같은 지적에 대한 후속 조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