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이호정 '격한 포옹신'…팬들 울겠네

찬열 이호정 포옹신

엑소 찬열과 모델 이호정이 진한 포옹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의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의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그룹 엑소의 찬열이 발탁됐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촌스럽게 왜 이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찬열과 모델 이호정이 애틋한 포옹을 하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의 느낌을 자아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원기 감독은 "헤어진 사람을 잊지 못하며 집착하는 남녀의 감정을 반어적 표현으로 촌스럽게 왜 이래라는 테마로 풀었다. 뮤직비디오의 둘은 헤어진 연인이 아니라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이별의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히 소화해낸 찬열과 이호정의 몰입도 높은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찬열 이호정 포옹신에 누리꾼들은 "찬열 이호정 포옹신 정말 격하다", "찬열 이호정 정말 사귀는 줄 알겠어", "찬열 이호정, 여진구 하연수만큼 잘 어울려", "찬열 이호정 이러다 눈 맞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촌스럽게 왜 이래'로 컴백을 앞둔 케이윌은 오는 1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