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 비상발전시설로 정전 시에도 수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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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서 병원들 비상전력 미비 논란
개원가 비상 속 연세바른병원 비상발전시설 관심
개원가 비상 속 연세바른병원 비상발전시설 관심
지난 14일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비상전력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시설 미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의료기관에서 비상 정전 시 응급·수술 환자에게 있을 만일의 사태에 대비, 비상발전기를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갖추지 않는 병원이 전국적으로 40여곳이나 됐다.
하지만 해당 병원 중 연세바른병원은 비상발전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연세바른병원 관계자는 “관할 보건소에 인증을 받아 언제든, 어떠한 상황에도 환자가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연세바른병원은 비상발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언제든 위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와 혹시 모를 오해로 인해 환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하지만 해당 병원 중 연세바른병원은 비상발전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연세바른병원 관계자는 “관할 보건소에 인증을 받아 언제든, 어떠한 상황에도 환자가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연세바른병원은 비상발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언제든 위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와 혹시 모를 오해로 인해 환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