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은 사업장 매각으로 익산공장 드링크 생산이 중단된다고 16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02억5548만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7.45% 규모다. 생산중단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성장 및 수익성이 취약한 익산공장 매각을 통해 손익의 효율 및 수익을 개선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