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검찰 "윤석금, 먼지 하나 안 나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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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
가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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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금, 먼지 하나 안 나왔다”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수사한 검찰이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왔다”고 설명. 수사하다 보면 적은 금액이라도 나오게 마련인데 “판단 실수로 사건을 일으켰지만 정말 윤리적인 기업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신승훈 “발라드는 네 가지”
발라드 가수 신승훈이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발매를 앞두고 ‘4단계 발라드론(論)’을 주장. 기자간담회에서 “발라드는 감정 강도에 따라 처절, 애절, 애잔, 애틋 네 가지가 있다”고 설명. 새 앨범에 수록된 ‘그대’는 애틋한 노래라고.
◆한국에서 태블릿이 죽 쑤는 이유
국내 모바일기기(폰+태블릿) 시장에서 태블릿이 점하는 비중이 5%로 세계 평균 17%보다 훨씬 낮은데…. 삼성 갤럭시노트를 비롯한 화면 큰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로 5인치 넘는 스마트폰)’ 비중이 41%나 되기 때문. 세계 평균 비중은 7%.
◆카드사 직원이 카드 안 쓰는 경우
신용카드회사 팀장한테 점심 값을 카드로 결제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더니 “소액을 카드로 결제하면 회사에 손해가 나기 때문”이라고. 카드 결제 처리비용은 최소 150원. 소액결제를 카드로 하면 수수료를 받아도 손해라는 것.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수사한 검찰이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왔다”고 설명. 수사하다 보면 적은 금액이라도 나오게 마련인데 “판단 실수로 사건을 일으켰지만 정말 윤리적인 기업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신승훈 “발라드는 네 가지”
발라드 가수 신승훈이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발매를 앞두고 ‘4단계 발라드론(論)’을 주장. 기자간담회에서 “발라드는 감정 강도에 따라 처절, 애절, 애잔, 애틋 네 가지가 있다”고 설명. 새 앨범에 수록된 ‘그대’는 애틋한 노래라고.
◆한국에서 태블릿이 죽 쑤는 이유
국내 모바일기기(폰+태블릿) 시장에서 태블릿이 점하는 비중이 5%로 세계 평균 17%보다 훨씬 낮은데…. 삼성 갤럭시노트를 비롯한 화면 큰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로 5인치 넘는 스마트폰)’ 비중이 41%나 되기 때문. 세계 평균 비중은 7%.
◆카드사 직원이 카드 안 쓰는 경우
신용카드회사 팀장한테 점심 값을 카드로 결제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더니 “소액을 카드로 결제하면 회사에 손해가 나기 때문”이라고. 카드 결제 처리비용은 최소 150원. 소액결제를 카드로 하면 수수료를 받아도 손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