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연일 상승…코스피 연고점 재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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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들이 코스피지수 연고점 재경신에 힘입어 연일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120원(1.75%) 뛴 6970원을 기록했다. 3일 연속 상승세다.
키움증권(2.29%), 우리투자증권(2.21%), 대우증권(1.51%), 삼성증권(1.49%) 한화투자증권(1.08%), SK증권(1.09%)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동양증권은 2.82% 급등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052.44까지 치솟으며 전고점을 다시 돌파했다. 미국 상원이 임시 예산안과 부채 증액에 합의하면서 미국 재정 위기감이 줄어든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120원(1.75%) 뛴 6970원을 기록했다. 3일 연속 상승세다.
키움증권(2.29%), 우리투자증권(2.21%), 대우증권(1.51%), 삼성증권(1.49%) 한화투자증권(1.08%), SK증권(1.09%)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동양증권은 2.82% 급등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052.44까지 치솟으며 전고점을 다시 돌파했다. 미국 상원이 임시 예산안과 부채 증액에 합의하면서 미국 재정 위기감이 줄어든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