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리갈001' 300만족 돌파…단일 디자인 '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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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의 ‘리갈 001’이 누적 판매량 300만족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남성 드레스화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리갈 001’ 은 1954년 금강제화 설립 당시부터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리갈(Regal)의 최초 디자인 모델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5만족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제법(good-year welt)으로 제작돼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바닥에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고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리갈 001’은 소재선택에서부터 공정, 품질관리, 출고 및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제품 품질에 충실해 온 정통성이 있었기에 300만족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갈 001만의 강점과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드레스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리갈 001’ 은 1954년 금강제화 설립 당시부터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리갈(Regal)의 최초 디자인 모델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5만족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제법(good-year welt)으로 제작돼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바닥에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고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리갈 001’은 소재선택에서부터 공정, 품질관리, 출고 및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제품 품질에 충실해 온 정통성이 있었기에 300만족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갈 001만의 강점과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드레스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