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골프백에 웬 욱일승천기?…미래에셋이 열받은 사연
(조재길 증권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수 년 전 인수한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습니다. 예상치 않게 ‘욱일승천기 논란’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발단은 미국의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였습니다. 이 곳에서 욱일승천기 문양으로 디자인된 타이틀리스트 골프백이 2300달러에 판매된다는 걸 한국인이 본 겁니다. 이 골프백에는 일본의 전통 가면인 ‘가부키’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들이 타이틀리스트 코리아 측에 항의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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