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오현경 결혼사진부터 가족사진까지 "훈훈한 가족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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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오현경 결혼사진·가족사진 (사진= SBS)
윤소정 오현경 결혼사진과 가족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뜨겁다.
윤소정은 10월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며느리 집을 방문했다가 과거 자신과 가족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발견했다.
며느리가 꺼내 온 앨범 속에는 윤소정의 젊은 시절은 물론 윤소정 오현경 부부가 열애하던 시절 찍은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결혼사진이었다.
윤소정이 공개한 결혼사진 속 윤소정 오현경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46년 전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윤소정은 이국적이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자신의 결혼사진을 본 윤소정은 "그때 결혼식 들러리가 사미자 씨, 서우림 씨였다"고 말한 뒤 "남편과는 8살 차이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공개한 가족 사진 속에는 윤소정 오현경 부부는 물론 훈훈한 외모의 아들 며느리,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옹기종기 모여 활짝 미소짓고 있어 훈훈한 가족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윤소정은 "이 사진은 10년도 넘은 것이다. 지금은 애들도 훌쩍 다 자라서 모습이 다르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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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이 공개한 결혼사진 속 윤소정 오현경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46년 전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윤소정은 이국적이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자신의 결혼사진을 본 윤소정은 "그때 결혼식 들러리가 사미자 씨, 서우림 씨였다"고 말한 뒤 "남편과는 8살 차이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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