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업체 삼표, 국가표준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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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사장 최병길·사진)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17일 연 ‘201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표준화부문 정부포상 유공단체로 선정돼 국가표준화대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표준화부문 포상은 산업표준화 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개발기술 표준화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삼표는 2006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재 KS’를 땄다. 올해 초부터는 이 시스템과 기술을 중소 레미콘사에 전해주고 있다. 삼표 관계자는 “2015년까지 50개 이상 중소 레미콘사에 보유 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삼표는 2006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재 KS’를 땄다. 올해 초부터는 이 시스템과 기술을 중소 레미콘사에 전해주고 있다. 삼표 관계자는 “2015년까지 50개 이상 중소 레미콘사에 보유 기술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