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콘텐트리, 반등…CB발행 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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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가 급락한지 사흘 만에 반등세다.
18일 오전 9시3분 제이콘텐트리는 전날보다 180원(4.15%) 상승한 4515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180억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차입금을 상환하면 절감되는 이자비용은 연간 13억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이 증권사 정희석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전날 장 종료 후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18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주식 수 증가에도 이자비용 절감 효과(이자율 0%)로 이번 전환사채 발행이 주당순이익(EP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분 제이콘텐트리는 전날보다 180원(4.15%) 상승한 4515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180억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이번 자금 조달로 차입금을 상환하면 절감되는 이자비용은 연간 13억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이 증권사 정희석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전날 장 종료 후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18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주식 수 증가에도 이자비용 절감 효과(이자율 0%)로 이번 전환사채 발행이 주당순이익(EP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