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8%로 집계됐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밝혔다.

7.5%를 기록한 지난 분기보다 0.3% 포인트 상승했고,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예상한 7.8%에 부합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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