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진학
배우 주원(26)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다.

17일 오전 건국대는 "주원이 2013학년도 언론홍보대학원 석사과정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전공)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원이 올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합격함에 따라 2010년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 엄태웅의 후배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주원과 엄태웅은 지난 2011년 영화 '특수본'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등 에서 호흡을 맞췄다.

주원은 "방송,영상분야를 보다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다"라고 밝히며 "연기는 물론 학업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