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자 씨 등 4명 '유재라 봉사상'
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가운데)은 18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강당에서 제2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김온자 삼일정풍병원 간호부장, 김숙자 제주도 저청중학교 교사, 이성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최영순 인천참사랑병원 호스피스 실장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