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를 바라보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18일 준공됐다. 시민들이 바다 쪽으로 9m가량 나갔다가 되돌아오는 U자형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30m 상공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