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17일 뮤지컬 보러 용산에 떴다 "뜨거운 반응"
[김보희 기자]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를 낳고 있다.

10월18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상에는 정우성의 목격담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는 17일인 어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인 '노트르담 드 파리'에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것. 정우성은 이날 공연을 보기 위해 지인들과 관객으로 참석해 뮤지컬을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측은 정우성이 17일 관람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 때 관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일부 관객은 정우성을 보기 위해 2층에서 뛰어 내려오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정우성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훈훈하네" "나도 정우성 실제로 딱 한 번만이라도 보고싶다" "정우성 목격담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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