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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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뭘까. 한국인과 외국인 응답자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를 1위로 뽑았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대표 최정화)이 한국인과 외국인 총 3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스마트폰 등 첨단기술(22.4%)를 2위로,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17.6%)을 3위로 꼽았다. 외국인들은 2위를 대기업(16%), 3위를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한식(15.3%)이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으로 2011년 실행한 설문에서 외국인들은 1위 분단국가(34%), 2위 삼성(23%), 3위 김치(20%)라고 응답했고, 지난해 설문에서는 1위에 삼성 등 대기업(50%), 2위에 분단국가(23%), 3위에 첨단기술(9%)이라고 답했다.
올 한해 한국과 관련해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로 외국인은 1위 개성공단(47.7%), 2위 창조경제(23.2%)를 꼽았다. 한국인은 1위가 창조경제(41.6%), 2위가 개성공단(20.1%)이라고 응답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대표 최정화)이 한국인과 외국인 총 3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스마트폰 등 첨단기술(22.4%)를 2위로,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17.6%)을 3위로 꼽았다. 외국인들은 2위를 대기업(16%), 3위를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한식(15.3%)이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으로 2011년 실행한 설문에서 외국인들은 1위 분단국가(34%), 2위 삼성(23%), 3위 김치(20%)라고 응답했고, 지난해 설문에서는 1위에 삼성 등 대기업(50%), 2위에 분단국가(23%), 3위에 첨단기술(9%)이라고 답했다.
올 한해 한국과 관련해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로 외국인은 1위 개성공단(47.7%), 2위 창조경제(23.2%)를 꼽았다. 한국인은 1위가 창조경제(41.6%), 2위가 개성공단(20.1%)이라고 응답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