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은 잠자기 전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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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12시30분까지 일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밤만 되면 휴대폰을 꺼놓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 18일 정리한 ‘성공한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하는 일’에 나오는 사례 중 일부다. 오바마 대통령처럼 전형적인 ‘올빼미형’ 스타일도 있지만, ‘유명인사들은 밤에도 열심히 일할 것’이란 사람들의 통념을 깨고 ‘밤은 편안히 자야 하는 시간’이란 원칙을 지키는 인물도 있다.
‘미국 인터넷 미디어업계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업자는 침실엔 절대 아이패드와 같은 전자기기를 두지 않는다. 대신 책을 읽다 조용히 잠든다.
밤을 자기 계발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 건국의 주역이자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잘 알려진 벤저민 프랭클린은 매일 잠들기 전 “오늘 나는 어떤 좋은 행동을 했나”라고 스스로 되물었다. 미국 최대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셔놀트 최고경영자(CEO)는 ‘내일 꼭 해내야 할 일 3가지’를 적어 놓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 18일 정리한 ‘성공한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하는 일’에 나오는 사례 중 일부다. 오바마 대통령처럼 전형적인 ‘올빼미형’ 스타일도 있지만, ‘유명인사들은 밤에도 열심히 일할 것’이란 사람들의 통념을 깨고 ‘밤은 편안히 자야 하는 시간’이란 원칙을 지키는 인물도 있다.
‘미국 인터넷 미디어업계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업자는 침실엔 절대 아이패드와 같은 전자기기를 두지 않는다. 대신 책을 읽다 조용히 잠든다.
밤을 자기 계발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 건국의 주역이자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잘 알려진 벤저민 프랭클린은 매일 잠들기 전 “오늘 나는 어떤 좋은 행동을 했나”라고 스스로 되물었다. 미국 최대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셔놀트 최고경영자(CEO)는 ‘내일 꼭 해내야 할 일 3가지’를 적어 놓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