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OCI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22일 오전 9시3분 OCI는 전날보다 8000원(3.88%) 상승한 21만4000원에 거래됐다. 에스에너지 6.50%, 오성엘에스티 4.38%, SDN 2.03% 상승세다.

이날 태양광주의 오름세는 미국 태양광 기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가정용 태양광업체인 퍼스트솔라는 7.8% 급등했다. 포브스는 퍼스트솔라에 대해 GE와 인수합병(M&A)으로로 효율이 개선되고 태양광 프로젝트의 확대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