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천우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천우희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활동에 참석한 모습이다. 영화 속 순수하고 깨끗했던 여고생의 천우희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블랙의상을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가슴라인까지 아찔하게 떨어진 재킷은 아슬아슬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까지 돋보이게 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한공주`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천우희는 설렘과 긴장감으로 이번 영화제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이어 CGV무비꼴라쥬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라 겹경사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해외영화제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우희 근황 천우희의 얼굴은 진짜 영화때 마다 다르다" "천우희 근황 진짜 배우는 역시 다르네~" "천우희 근황 부산 때 영화 `한공주` 봤는데 정말 여운도 깊고 정말 강추" "천우희 근황 점점 예뻐지네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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