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경영학회(KAIB)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함께 오는 25일 ‘한·중 FTA 및 한·중·일 FTA: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조망한다. 원산지 증명과 중소기업 문제 등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국장, 백권호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김용덕 KAIB 회장(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이일형 KIEP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