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2일 한국중부발전과 8500억원 규모의 신보령 석탄화력발전소 1, 2호기용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각각 1000㎿ 규모인 신보령 1, 2호기는 2017년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일대에 들어선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