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지난 4월 외환은행과의 주식교환과정에서 외환은행이 보유한 자사주 가운데 840만주(전체 자사주의 66.3%)를 블록딜 매각 방식으로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금번 자사주 물량 매각으로 인해 물량부담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해 하나금융지주를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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