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코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듯한 느낌 때문에 ‘보이프렌드룩’이라고도 불린다.
겨울철 부피감 있는 상의나 여러 겹 레이어링한 옷 위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으며 스키니한 하의와 함께 코디하면 다리를 곧고 얇아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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