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심상정 의원과 이건희 회장의 오랜 악연
(이태훈 정치부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재선)은 ‘이건희 저격수’로 불립니다. 국정감사 때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환경노동위 소속인 심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도 어김없이 이 회장의 증인 채택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노조 와해를 유도하라는 지침이 담긴 삼성그룹 문건을 발견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민주당을 포함한…

☞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한경+'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