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기자사칭녀'가 여의도에 등장한 사연 등
‘기자 사칭녀’가 여의도에 등장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가 23일 여의도에서 막을 내렸는데…, 보겠다는 사람은 많고 좌석은 부족하고…. ‘기자 사칭녀’까지 등장.

허창수 회장에게 현안 물었더니

좀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 최근 허 회장을 만나 두 가지를 질문. “기업인들이 국정감사장에 대거 불려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요즘 큰 그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답변은?

베지밀 아닌 두유도 알고보면 ‘베지밀’

[오늘의 한경+] '기자사칭녀'가 여의도에 등장한 사연 등
올해 마흔 살이 된 장수음료 ‘베지밀’. 정식품이1973년 출시해 120억개를 판매. 시판되는 베지밀 아닌 두유 중에도 ‘베지밀’이 많다는 데…. 정식품이 경쟁사들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하는 사연은.

보훈처가 ‘국가유공자’ 이름에 흠집?

‘국가유공자’라고 하면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한 분들을 일컫는 말. 그런데 국정감사 자료를 보니 체육대회 때 배구하다가 다리 다친 사람, 청소하다가 문지방에 걸려 인대가 끊어진 사람도 포함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