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훈남 아들 공개 '여자 여럿 울리겠어'
가수 김창렬이 훈남 아들 주환 군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창렬은 자신을 꼭 빼닮은 아들 주환 군과 장모인 김미지 씨와 함께 최근 국내 최초 3대 가족 소통 토크쇼 '가족 삼국지'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주환 군은 과거 '불량아빠 클럽' '빅마마-아빠수업'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김창렬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급작스레 등장해 부쩍 자라 잘생겨진 모습에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웃는 모습까지 아빠를 꼭 닮아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이번 '가족 삼국지'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주환 군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창렬 훈남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환 군 정말 잘 생겼네", "김창렬 아들 인기 많겠다", "김창렬 아들 보니 누나들이 좋아하겠어", "김창렬 아들이랑 나오는 예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가족 삼국지' 첫 방송에는 김창렬 가족 외에도 개그맨 표인봉 부부와 딸 바하(중1) 그리고 표인봉의 아버지와 어머니, 배우 이상아와 딸 서진(중1) 그리고 이상아의 어머니, 이혁재와 그의 아들과 딸과 어머니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