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전기안전대상은 전기 안전을 통해 사회 발전과 국민 행복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전기안전 선진화를 위한 각계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합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김성근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어승규 LS산전 청주공장 공장장과 백남길 서전사 사원이 산업포장을 받았습니다.



단체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대통령표창을, 한솔개발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안전공사가 주최한 `2013년도 전기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10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한편 이번 전기안전대상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전기 전력계 주요 기관장, 전기안전 유공자와 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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