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결혼계획 "올해 안에 조촐하게…결정은 정인이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정치, 결혼계획 밝혀
가수 조정치가 10년 째 열애 중인 정인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조정치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하모니 광장에서 열린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서 정인과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결정권은 정인에게 있다"며 "정인이 스케줄에 따르는 건데, 올해 안에 가족끼리만 모여 조촐하게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정치는 DJ를 맡게 된 후 정인이 어떤 응원 메시지를 전했는지 묻자 "정인은 항상 자기 인생이 급해서 제 인생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일단 잘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 원래 제가 집에 누워있곤 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더니 기뻐라더라"고 밝혔다.
조정치 결혼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결혼계획 밝혔구나", "조정치 결혼계획, 생각보다 빠르네", "조정치 결혼계획 들어보니 행복하게 잘 살듯", "조정치 결혼계획대로 잘 진행되길", "조정치, 요즘 강예빈 맹승지보다 대세", "조정치 씨 결혼하고추사랑 같은 예쁜 아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KBS 라디오 부분 조정에서는 KBS 쿨FM(89.1MHz)의 낮 시간대 프로그램의 DJ들이 대폭 교체됐다. KBS 쿨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 '이소라의 가요광장', '조정치·하림의 2시!',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가 새 단장하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조정치는 가수 하림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KBS 쿨FM '조정치·하림의 2시!'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조정치가 10년 째 열애 중인 정인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조정치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하모니 광장에서 열린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서 정인과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결정권은 정인에게 있다"며 "정인이 스케줄에 따르는 건데, 올해 안에 가족끼리만 모여 조촐하게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정치는 DJ를 맡게 된 후 정인이 어떤 응원 메시지를 전했는지 묻자 "정인은 항상 자기 인생이 급해서 제 인생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일단 잘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 원래 제가 집에 누워있곤 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더니 기뻐라더라"고 밝혔다.
조정치 결혼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결혼계획 밝혔구나", "조정치 결혼계획, 생각보다 빠르네", "조정치 결혼계획 들어보니 행복하게 잘 살듯", "조정치 결혼계획대로 잘 진행되길", "조정치, 요즘 강예빈 맹승지보다 대세", "조정치 씨 결혼하고추사랑 같은 예쁜 아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KBS 라디오 부분 조정에서는 KBS 쿨FM(89.1MHz)의 낮 시간대 프로그램의 DJ들이 대폭 교체됐다. KBS 쿨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 '이소라의 가요광장', '조정치·하림의 2시!',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가 새 단장하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조정치는 가수 하림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KBS 쿨FM '조정치·하림의 2시!'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