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탈(f(x))이 완벽한 영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탈은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이보나로 출연중인 크리스탈은 어릴 적 첫사랑인 김탄(이민호)과 제국고등학교에서 재회했다. 이보나는 강예솔(전수진)과 이야기를 영어로 나누며 "대체 왜 나타난 거야. 다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과거는 과거일 뿐이잖아. 미워죽겠는데 잘 생겼어"라고 말했다.



앞서 크리스탈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줄리엔 강과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잇다. 또한 크리스탈은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 아트 필름 내레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영어 발음 정말 대박인 듯" "크리스탈 영어 발음 역시 다르구나" "크리스탈 영어 발음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크리스탈 영어 발음 따라하고 싶다" "크리스탈 영어 발음 지금 미드 찍는 건가요" 등이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상속자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주하 시어머니, 신체 접촉도 없었는데 진단서까지 발급받아‥ `신고`
ㆍ장군 인사 단행‥軍 합참차장·특전사령관 등 임명 "뜨는 별 누구?"
ㆍ미란다커 올랜도블룸 이혼, 6년간 인연 종지부 `아들은?`
ㆍ3분기 GDP 1.1% 성장‥내수 `선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