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조성모, 은정과는 '사장님'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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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조성모와 티아라는 어떤 인연일까.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히든싱어2'에 출연한 조성모와 티아라 은정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조성모 선배님이 성공하지 못했으면, 티아라가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은정은 "조성모 선배님을 데뷔시킨 소속사의 사장님이 선배님의 성공으로 돈을 벌어, 티아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도 소속사 사장님이 조성모 선배님을 그리워해 한번은 라디오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김광수로 그는 조성모와 함게 1000만 장의 신화를 이룩했다. 이후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에게 약 50억원의 전속계약금을 제시했으나, 조성모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더 적은 돈을 받고 다른 기획사로 옮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조성모편 기대된다' '히든싱어2 조성모는 무슨이야기를 밝힐까' '조성모-은정 이런 인연이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조성모와 주영훈의 과거 인연도 공개됐다. 주영훈은 "데뷔 전 조성모를 과거 댄스 아이돌 그룹 오디션에서 떨어뜨린 적이 있다"며 "오히려 그때 댄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면 이상한 아이돌이 됐을 테니 오히려 잘된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조성모는 '히든싱어2'에서 데뷔곡 'To Heaven'이 왜 신비 전략으로 알려지게 됐는지를 밝히고, 13년 만에 오글거리는 광고로 유명한 매실음료 광고를 완벽하게 재연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조성모는 1998년 데뷔 이후 15년간 가수 생활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히든싱어2'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히든싱어2'에 출연한 조성모와 티아라 은정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조성모 선배님이 성공하지 못했으면, 티아라가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은정은 "조성모 선배님을 데뷔시킨 소속사의 사장님이 선배님의 성공으로 돈을 벌어, 티아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도 소속사 사장님이 조성모 선배님을 그리워해 한번은 라디오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김광수로 그는 조성모와 함게 1000만 장의 신화를 이룩했다. 이후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에게 약 50억원의 전속계약금을 제시했으나, 조성모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더 적은 돈을 받고 다른 기획사로 옮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조성모편 기대된다' '히든싱어2 조성모는 무슨이야기를 밝힐까' '조성모-은정 이런 인연이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조성모와 주영훈의 과거 인연도 공개됐다. 주영훈은 "데뷔 전 조성모를 과거 댄스 아이돌 그룹 오디션에서 떨어뜨린 적이 있다"며 "오히려 그때 댄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면 이상한 아이돌이 됐을 테니 오히려 잘된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조성모는 '히든싱어2'에서 데뷔곡 'To Heaven'이 왜 신비 전략으로 알려지게 됐는지를 밝히고, 13년 만에 오글거리는 광고로 유명한 매실음료 광고를 완벽하게 재연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조성모는 1998년 데뷔 이후 15년간 가수 생활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히든싱어2'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