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발목부상, SNS에 마사지 사진 올려 "그 와중에 각선미"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지율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인기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지율(22)이 다리를 다쳐 한동안 5인조 체제로 팬들과 만난다.


지율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은 다리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은 차안에서 이동중일 때가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지율이 24일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때문에 지율은 26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율의 발목 부상은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11월 초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