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9회말 주루방해 결승 득점…WS 3차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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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챔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WS 3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 보스턴 3루수 윌 미들브룩스의 주루 방해 실책으로 결승점을 뽑아 5-4로 이겼다.
2·3차전을 거푸 따낸 세인트루이스는 2승 1패로 한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스포츠통계회사 엘리어스 스포츠에 따르면 챔피언십시리즈 제도가 도입된 1969년 이후 WS에서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이 거의 그해 WS를 제패했다.
세인트루이스와 보스턴의 WS 4차전은 28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인트루이스는 2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챔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WS 3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 보스턴 3루수 윌 미들브룩스의 주루 방해 실책으로 결승점을 뽑아 5-4로 이겼다.
2·3차전을 거푸 따낸 세인트루이스는 2승 1패로 한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스포츠통계회사 엘리어스 스포츠에 따르면 챔피언십시리즈 제도가 도입된 1969년 이후 WS에서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이 거의 그해 WS를 제패했다.
세인트루이스와 보스턴의 WS 4차전은 28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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