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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베트남에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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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관리 업무 프로세스
    사후관리 업무 프로세스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설치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협력방문단을 파견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센터는 국산 의료기기 사후관리(A/S)지원과 함께 현지 사용자(의사 및 판매자) 대상 국산장비 정비기술 및 사용법 교육 등 의료기기 현지화 사업을 진행한다. 또 국내 수출기업이 확고한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현지 수입업자 등록을 통한 현지 대리인 역할(국내 제품의 수입·판매 대행)등 수출 인큐베이팅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두 나라에 1년간 5억원씩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센터장을 비롯한 전문인력 2명을 현지 상주시켜 운영한다. 3년후엔 매칭펀드방식으로 의료기기 업체들의 투자를 받아 운영될 계획이다. 복지부가 특정 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위해 관련기관을 현지에 직접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료기기 사후관리 업무과정은 수리, 점검 신청 접수를 받으면 현지 파견돼 센터에 상주하는 엔지니어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서비스가 어려울 경우 국내 본사와 연락해 지원한다. 센터는 수리 요청제품의 고장내역과 수리과정을 데이터로 축적해 각 기업의 품질개선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인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오낙영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공사,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인석 국장은 “센터 개소로 국내 의료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동남아시아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견을 통해 보건산업분야에 있어 동남아 국가들과의 상호이해와 협력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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