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MICE, 감성코드로 부산브랜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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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人] 80. "부산 호텔 MICE, 감성코드로 부산브랜드 UP"
-MICE는 황금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마이스 도시 부산에서 호텔 마이스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호텔부산의 김성한 총지배인님을 모셨습니다. 지배인님 반갑습니다. 총지배인님께서는 부산 롯데호텔 같은 경우에 이제 사실 부산 도심에서 마이스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우리 그 부산 롯데호텔이 이제 도심에는 그 마이스 베뉴인데 장점이라든가? 경쟁력은 뭐가 있을까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저희 부산 롯데호텔에 그 장점은 여러 가지 인적 문제와 시설적인 문제가 제일 큰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이제 인적자원인데 저희 직원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지만 거기에 객관적으로 이제 표시를 한다면 작년 올해에 서비스대상을 거의 부산, 아니 한국에서 다 받았습니다.
2012년도에 NCSI 1위, 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이제 그 체크한 대상을 또 수상했고 또 올해 KS-SQI 그 한국표준협회에서 또 저희들한테 수상을 했고요. 또 한국서비스대상 고객만족부분 대상도 저희들이 또 대표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의 열정이 결국은 이런 서비스대상까지 받아 거머쥐는 결과를 낳은 그런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마이스의 제일 기본인 우리 직원 인적자원이 출중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이제 시설부분인데 저희 시설은 복합건물입니다. 호텔, 면세점, 카지노, 백화점 또 저희들 공연장까지 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기능을 가지고 있는 호텔입니다. 마이스 산업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 부산 롯데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이스 유치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수년간 유치도 많이 해왔고 연간 저희들은 한 크고 작은 마이스 행사를 1,000건 정도 해마다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스에 관련된 그 손님들 수도 한 100,000만 명 정도 집결 되는 것 같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가 이제 복합단지 이야기하면 뭐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라든가, 그 뭐 마카오에 있는 그 호텔 마이스라든 등등을 이야기하는데요. 거기에 공통점들 우리 부산 롯데호텔도 마찬가지지만 면세점 즉 쇼핑이 있어요. 그죠? 왜? 카지노, 그리고 사람들의 어떤 그 좀 약간 Exciting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또 엔터테인먼트도 같이 있는데 실제로 부산 롯데호텔을 총지배인님께서 경영을 하시면서 이런 것들이 마이스의 시너지효과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판단하나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마이스 시너지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 숫자적으로 이렇게 나타내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시너지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저희 호텔이 유치한 경우에는 또 카지노나 면세점의 큰 혜택을 보게 되고 카지노 쪽에서도 또 유치하게 되면 호텔이 또 보게 되고 서로간의 상호 시너지효과가 굉장히 큰데 그 주축을 하는 주축 하는 데가 저희 호텔입니다. 그 싱가포르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하고 같은 기능을 지금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총지배인님께서는 수없이 많은 마이스를 경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작년에 했던 세계라이온스 대회가 굉장히 큰 행사였습니다. 그 행사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5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기간이 5일이었지만 그 준비를 하기를 5년을 5년 전에 스타트했고 시기적으로는 2007년도입니다. 2007년도에 행사를 했지만 2007년도에 저희들이 스타트를 했고 행사 직전 2012년에 저희가 그 행사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가지고 시애틀까지 날아갔습니다.
시애틀까지 가서 그 행사를 어떻게 하고, 행사 성격도 파악하고, 저희 부산에 오는 그들을 어떻게 잘 모실까? 하여튼 빈틈없이 하기 위해서 하여튼 체크리스트 한 10몇 장을 만들 정도로 아주 꼼꼼하게 챙겼고 그 결과로 세계라이온스 총제인 그 윙쿰탐 총제가 떠나면서 감사의 그 편지와 각국 임원들의 찬사 이런 걸 많이 받았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그동안 참 중요한 마이스를 많이 해오셨는데 또 시청자분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우리 부산 롯데호텔이 또 어떤 향후에는 어떤 중요한 걸 할까?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혹시 계획하고 있거나 또 뭐 준비 중인 어떠한 행사가 혹시 있는지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올해 10월 중순경에 있는 코마린 행사가 있습니다. 한국 해양 대전. 2년에 한 번씩 개최 되고 있는 부산에 그 행사에 대해서 저희는 전력질주를 할 것이고 또 오시는 고객분들한테 최대 만족을 드리고 그게 저희들은 홍보니까 한국을 부산을 알리는 역할을 이제 톡톡히 할 거고요. 올해는 저게 제일 크고요.
내년에는 ITU 전권회의가 있습니다. ITU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각 국에 ITU의 수장들이 부산에 오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도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그분들의 그 식생활 습관 이런 부분을 미리 파악해가지고 또 ITU 부분에 우리 호텔에 또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이런 부분을 지금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가 이제 컨벤션 또는 마이스 이야기 하면 크게 이제 두 가지를 나눌 수는 있어요. 뭐 전통적인 컨벤션센터와 호텔컨벤션을 이렇게 좀 보고 있는데 사실 두 파트가 상생하고 협력을 해야 됩니다. 근데 간혹 가다가 이게 좀 과열되거나 또 약간 갈등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들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기본에 충실해야 서로 충돌이 안 되는데 또 소모전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기존에 호텔들은 옛날부터 저희들이 이제 16년 전부터 마이스 관련되어 가지고 이제 판촉을 하고 유치를 해오고 이래 있는데 저희 호텔에 규모에 맞는 이제 마이스 행사를 유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제 컨벤션센터가 있고 또 벡스코에 마이스 담당 아니면 이제 부산 관광공사에서 올해 발족한 부산 관광공사에서 이제 마이스 유치를 하기위해서 많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 규모에 맞는 거는 거기서 하고 작은 것은 기존 호텔들에 각 호텔들이 또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큰 것을 유치를 해서 파생을 시키면 서로 충돌이 없고 시너지를 해가지고 부산시나 부산 관광공사에 고마움을 가질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사실 부산 롯데호텔이 상당히 그 노하우도 있고 경험도 많지만 그래도 서울이 아닌 그 지역 차의 한계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오고 계십니까?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지역 한계 참 있죠. 교수님 말씀 하신대로 저희들이 이제 서울 중심의 마이스가 많이 컸는데 이제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 이제 마이스 산업을 일으킨다는 자체가 굉장히 힘이 들고 또 여러 가지 애로 사항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또 부산 경제 저희 부산 롯데호텔을 위해서는 황금덩어리인 마이스 산업을 마이스 행사를 유치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롯데호텔이 해외 사무소가 많습니다. 뭐 일본의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또 미국 LA, 뉴욕 또 독일 뭐 또 중국 모스크바 세계 다 있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다 수집을 해서 저희들이 이제 유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가 이제 마이스를 하다보면 사실은 그 사업적 측면에서 회사라든가? 민간 쪽에서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은 또 제도적지원이나 어떤 정책들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부산 롯데호텔뿐만 아니라 부산의 마이스 등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어떤 정책적 지원이나 제도가 있다면 우리 부산 시청이나 중앙정부에는 이런 쪽에는 이건 좀 건의하고 싶다. 이런 게 혹시 있는지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저는 이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면서 또 여러 가지 또 느낀 점이 좀 있는데 이게 뭐 건의인지? 아니면 민감한 부분인데 이제 마이스 산업 마이스 행사가 거의 이제 해운대 위주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항상 해운대 쪽만 가다보니까 해운대 아닌 반대편 지역에 호텔들이 조금 불평 소리를 합니다. 왜? 거기만 계속 이래하느냐? 그래서 부산시 전체의 골고루 이제 수혜가 될 수 있는 정책을 폈으면 좋겠다. 한쪽에만 하는 게 시너지 효과가 아니다. 부산시 전체가 골고루 좀 이렇게 산업이 일어나면 좋겠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사실은 우리가 이제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이잖아요. 사실, 그죠? 근데 이 마이스도 세계적으로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산 마이스가 세계적인 마이스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습니까?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최근 들어서 이제 부산이 많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도 가끔 제가 중국출장을 가보면 중국이 워낙 큰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부산서 왔다 하면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부산에 대한 관심도를 좀 더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부산 그 브랜드 확충을 좀 첫 번째 브랜드를 좀 더 높여야 되겠다.
두 번째는 이제 접근성 개선이다. 저희들이 이제 국제공항은 있지만 이제 세계적으로 연결이 좀 안 되고 있습니다. 그 지금 마이스는 이제 뭐 정부차원에서 많이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타당성 검토를 하고 국제공항이 있어야만 마이스 산업이 더 촉진이 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 그 총지배인님과 말씀 나누다 보니까 참 긴 시간 부산 마이스를 위해서 또 부산 관광을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 김성한 총지배인님께 마이스란 무엇입니까?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마이스는 아까 뭐 황금 덩어리라는 표현을 잠깐 썼는데 음... 황금덩어리입니다. 마이스 산업은 뭐 고부가가치다 이렇게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뭐 호텔 산업이나 뭐 그냥 조금씩 할 수 있습니다. 한 10으로 보고 마이스 산업은 한 100까지 열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뭐 저희들이 직원이나 시설이나 이런 부분도 다른 사람하고 또 연결되고 또 저희들이 그 마이스 산업을 하면 저희 호텔 주변에 상권도 다 살아납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상인들한테도 좋은 소리 듣습니다.
롯데호텔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구경도 하고 음식도 음식 재료가 없어가지고 더 팔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지역에 공헌도 많이 하고 있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이 이제 좀 호텔리어로서 보람을 느끼는 거 아닌가? 고객한테 찬사 듣고 주변 산업의 종사하는 분들한테도 또 좋은 소리 듣고 마이스 산업 하면 많이 힘들죠. 전부터 진행 끝나면 이제 녹초가 되죠. 녹초가 되는데 이제 주변의 좋은 소리를 들었을 때한번에 피로감이 사라집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참 장시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 총지배인님 말씀대로 이 황금덩어리 마이스 산업을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함께 발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김성한 총지배인님 그리고 모든 임직원 분들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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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는 황금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마이스 도시 부산에서 호텔 마이스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호텔부산의 김성한 총지배인님을 모셨습니다. 지배인님 반갑습니다. 총지배인님께서는 부산 롯데호텔 같은 경우에 이제 사실 부산 도심에서 마이스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우리 그 부산 롯데호텔이 이제 도심에는 그 마이스 베뉴인데 장점이라든가? 경쟁력은 뭐가 있을까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저희 부산 롯데호텔에 그 장점은 여러 가지 인적 문제와 시설적인 문제가 제일 큰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이제 인적자원인데 저희 직원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지만 거기에 객관적으로 이제 표시를 한다면 작년 올해에 서비스대상을 거의 부산, 아니 한국에서 다 받았습니다.
2012년도에 NCSI 1위, 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이제 그 체크한 대상을 또 수상했고 또 올해 KS-SQI 그 한국표준협회에서 또 저희들한테 수상을 했고요. 또 한국서비스대상 고객만족부분 대상도 저희들이 또 대표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의 열정이 결국은 이런 서비스대상까지 받아 거머쥐는 결과를 낳은 그런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마이스의 제일 기본인 우리 직원 인적자원이 출중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이제 시설부분인데 저희 시설은 복합건물입니다. 호텔, 면세점, 카지노, 백화점 또 저희들 공연장까지 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기능을 가지고 있는 호텔입니다. 마이스 산업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 부산 롯데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이스 유치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수년간 유치도 많이 해왔고 연간 저희들은 한 크고 작은 마이스 행사를 1,000건 정도 해마다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스에 관련된 그 손님들 수도 한 100,000만 명 정도 집결 되는 것 같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가 이제 복합단지 이야기하면 뭐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라든가, 그 뭐 마카오에 있는 그 호텔 마이스라든 등등을 이야기하는데요. 거기에 공통점들 우리 부산 롯데호텔도 마찬가지지만 면세점 즉 쇼핑이 있어요. 그죠? 왜? 카지노, 그리고 사람들의 어떤 그 좀 약간 Exciting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또 엔터테인먼트도 같이 있는데 실제로 부산 롯데호텔을 총지배인님께서 경영을 하시면서 이런 것들이 마이스의 시너지효과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판단하나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마이스 시너지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 숫자적으로 이렇게 나타내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시너지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저희 호텔이 유치한 경우에는 또 카지노나 면세점의 큰 혜택을 보게 되고 카지노 쪽에서도 또 유치하게 되면 호텔이 또 보게 되고 서로간의 상호 시너지효과가 굉장히 큰데 그 주축을 하는 주축 하는 데가 저희 호텔입니다. 그 싱가포르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하고 같은 기능을 지금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총지배인님께서는 수없이 많은 마이스를 경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작년에 했던 세계라이온스 대회가 굉장히 큰 행사였습니다. 그 행사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5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기간이 5일이었지만 그 준비를 하기를 5년을 5년 전에 스타트했고 시기적으로는 2007년도입니다. 2007년도에 행사를 했지만 2007년도에 저희들이 스타트를 했고 행사 직전 2012년에 저희가 그 행사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가지고 시애틀까지 날아갔습니다.
시애틀까지 가서 그 행사를 어떻게 하고, 행사 성격도 파악하고, 저희 부산에 오는 그들을 어떻게 잘 모실까? 하여튼 빈틈없이 하기 위해서 하여튼 체크리스트 한 10몇 장을 만들 정도로 아주 꼼꼼하게 챙겼고 그 결과로 세계라이온스 총제인 그 윙쿰탐 총제가 떠나면서 감사의 그 편지와 각국 임원들의 찬사 이런 걸 많이 받았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그동안 참 중요한 마이스를 많이 해오셨는데 또 시청자분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우리 부산 롯데호텔이 또 어떤 향후에는 어떤 중요한 걸 할까?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혹시 계획하고 있거나 또 뭐 준비 중인 어떠한 행사가 혹시 있는지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올해 10월 중순경에 있는 코마린 행사가 있습니다. 한국 해양 대전. 2년에 한 번씩 개최 되고 있는 부산에 그 행사에 대해서 저희는 전력질주를 할 것이고 또 오시는 고객분들한테 최대 만족을 드리고 그게 저희들은 홍보니까 한국을 부산을 알리는 역할을 이제 톡톡히 할 거고요. 올해는 저게 제일 크고요.
내년에는 ITU 전권회의가 있습니다. ITU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각 국에 ITU의 수장들이 부산에 오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도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그분들의 그 식생활 습관 이런 부분을 미리 파악해가지고 또 ITU 부분에 우리 호텔에 또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이런 부분을 지금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가 이제 컨벤션 또는 마이스 이야기 하면 크게 이제 두 가지를 나눌 수는 있어요. 뭐 전통적인 컨벤션센터와 호텔컨벤션을 이렇게 좀 보고 있는데 사실 두 파트가 상생하고 협력을 해야 됩니다. 근데 간혹 가다가 이게 좀 과열되거나 또 약간 갈등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들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기본에 충실해야 서로 충돌이 안 되는데 또 소모전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기존에 호텔들은 옛날부터 저희들이 이제 16년 전부터 마이스 관련되어 가지고 이제 판촉을 하고 유치를 해오고 이래 있는데 저희 호텔에 규모에 맞는 이제 마이스 행사를 유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제 컨벤션센터가 있고 또 벡스코에 마이스 담당 아니면 이제 부산 관광공사에서 올해 발족한 부산 관광공사에서 이제 마이스 유치를 하기위해서 많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 규모에 맞는 거는 거기서 하고 작은 것은 기존 호텔들에 각 호텔들이 또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큰 것을 유치를 해서 파생을 시키면 서로 충돌이 없고 시너지를 해가지고 부산시나 부산 관광공사에 고마움을 가질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사실 부산 롯데호텔이 상당히 그 노하우도 있고 경험도 많지만 그래도 서울이 아닌 그 지역 차의 한계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오고 계십니까?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지역 한계 참 있죠. 교수님 말씀 하신대로 저희들이 이제 서울 중심의 마이스가 많이 컸는데 이제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 이제 마이스 산업을 일으킨다는 자체가 굉장히 힘이 들고 또 여러 가지 애로 사항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또 부산 경제 저희 부산 롯데호텔을 위해서는 황금덩어리인 마이스 산업을 마이스 행사를 유치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롯데호텔이 해외 사무소가 많습니다. 뭐 일본의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또 미국 LA, 뉴욕 또 독일 뭐 또 중국 모스크바 세계 다 있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다 수집을 해서 저희들이 이제 유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가 이제 마이스를 하다보면 사실은 그 사업적 측면에서 회사라든가? 민간 쪽에서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은 또 제도적지원이나 어떤 정책들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부산 롯데호텔뿐만 아니라 부산의 마이스 등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어떤 정책적 지원이나 제도가 있다면 우리 부산 시청이나 중앙정부에는 이런 쪽에는 이건 좀 건의하고 싶다. 이런 게 혹시 있는지요?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저는 이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면서 또 여러 가지 또 느낀 점이 좀 있는데 이게 뭐 건의인지? 아니면 민감한 부분인데 이제 마이스 산업 마이스 행사가 거의 이제 해운대 위주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항상 해운대 쪽만 가다보니까 해운대 아닌 반대편 지역에 호텔들이 조금 불평 소리를 합니다. 왜? 거기만 계속 이래하느냐? 그래서 부산시 전체의 골고루 이제 수혜가 될 수 있는 정책을 폈으면 좋겠다. 한쪽에만 하는 게 시너지 효과가 아니다. 부산시 전체가 골고루 좀 이렇게 산업이 일어나면 좋겠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사실은 우리가 이제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이잖아요. 사실, 그죠? 근데 이 마이스도 세계적으로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산 마이스가 세계적인 마이스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습니까?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최근 들어서 이제 부산이 많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도 가끔 제가 중국출장을 가보면 중국이 워낙 큰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부산서 왔다 하면 잘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부산에 대한 관심도를 좀 더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부산 그 브랜드 확충을 좀 첫 번째 브랜드를 좀 더 높여야 되겠다.
두 번째는 이제 접근성 개선이다. 저희들이 이제 국제공항은 있지만 이제 세계적으로 연결이 좀 안 되고 있습니다. 그 지금 마이스는 이제 뭐 정부차원에서 많이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타당성 검토를 하고 국제공항이 있어야만 마이스 산업이 더 촉진이 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 그 총지배인님과 말씀 나누다 보니까 참 긴 시간 부산 마이스를 위해서 또 부산 관광을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 김성한 총지배인님께 마이스란 무엇입니까?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 마이스는 아까 뭐 황금 덩어리라는 표현을 잠깐 썼는데 음... 황금덩어리입니다. 마이스 산업은 뭐 고부가가치다 이렇게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뭐 호텔 산업이나 뭐 그냥 조금씩 할 수 있습니다. 한 10으로 보고 마이스 산업은 한 100까지 열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뭐 저희들이 직원이나 시설이나 이런 부분도 다른 사람하고 또 연결되고 또 저희들이 그 마이스 산업을 하면 저희 호텔 주변에 상권도 다 살아납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상인들한테도 좋은 소리 듣습니다.
롯데호텔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구경도 하고 음식도 음식 재료가 없어가지고 더 팔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지역에 공헌도 많이 하고 있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이 이제 좀 호텔리어로서 보람을 느끼는 거 아닌가? 고객한테 찬사 듣고 주변 산업의 종사하는 분들한테도 또 좋은 소리 듣고 마이스 산업 하면 많이 힘들죠. 전부터 진행 끝나면 이제 녹초가 되죠. 녹초가 되는데 이제 주변의 좋은 소리를 들었을 때한번에 피로감이 사라집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참 장시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 총지배인님 말씀대로 이 황금덩어리 마이스 산업을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함께 발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김성한 총지배인님 그리고 모든 임직원 분들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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