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저소득층 고교생 '통큰 장학금'…총 2300명 선정해 11억6000만원 전달 입력2013.10.28 21:32 수정2013.10.29 05:1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저소득층 고등학생 2300여명에게 장학금(11억6000만원)을 제공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발표했다. 곽진 현대차 전무(왼쪽)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이 서울 계동 중앙고의 김종필 교장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5년 군복무했는데…김용현 군인 연금 안 된다는 민주당 [법알못]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고 계엄 포고령을 작성한 인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군인 연금 수령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12·3 비상계엄을 주동하고 기소된 김... 2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첫 인터뷰…뉴진스 언급할까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마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선다. 현재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이와 관련해 언급할지 이목이 쏠린다.올리비... 3 '헬스 유튜버' 김웅서 사망, 향년 38세…유족 "사고사"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헬스 유튜버 김웅서 씨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8세.고인의 유족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상 에너지가 넘쳤던 김웅서 씨가 사고사로 인해 다신 손잡을 수 없는 하늘나라...